NewCreation (6)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2년도 중국트립 젊은백성 비전트립이라하여 두번째로 해외에 담임목사님과 40여명의 청년들과 함께 갔다. 그땐 정말 아무런 체계도 준비도 없이 그저 여행을 간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일하시는 하나님이 계셨다. 준비없는 곳에서도 비전트립의 처음 발걸음을 떼게 하셨고 이젠 정말 준비된 비전트립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가?! 물론 국내비전트립을 보면 아직도 갈길이 멀다. 해외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계속 성장해나가는 젊 백성이기에 실망하지않고 계속 걷는다. 예수님이 걸어가셨던 그 길을. 2011년 시즌 첫 야구장 방문!! 목동에서 넥센과 두산, 두산과 넥센의 경기가 올시즌 벌어진다고 하길래~ 얼른감ㅋ 첫경기때 가고 싶었으나, 시간이 안되어 포기함. 어제 경기를 져서, 내가 가면 또지는거 아닌가 싶었으나, 5:2로 두산의 승리. 이현승의 호투, 임태훈의 마무리 좋았어!! 이렇게 가는거야~~~ 선수 차량이 있어, 얼른가서 한컷!!ㅋㅋ 여기도^^ 경기장 안에서 게임을 즐기는 주노. 응원가도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따라 부름. 이번에 새로 설치한 접이식 의자가 맘에 드는지 경기내내 접었다폈다를 반복하며 앉았다 일어섰다 했음. 나중엔 지쳤는지, 가만히 있더라,,,ㅋㅋ 가만히 있는 모습;; 두산측(1루)은 팬들로 거의 찼었는데, 넥섹쪽은 아주 한산함. 넥센이 계속 분발해준다면 언젠가는... 요게 올해 새로 설치한 접이식의자. 새로한.. 아리스타 방문^^ 지혜& 주노와 아리스타 방문 오사장과 평걸은 자리에 없었음. 담날이 휴일이라,,, 쉼을 갖는다했음ㅋ 아리스타 샌드위치 생각보다 훌륭함!! 추천!! 양파를 비롯한 야채들이 소스와 아삭거리는 식감으로 조화를 이룸. 녹차라떼 : 처음은 조금 싱거우나, 갈수록 진하게 느껴짐(내 혀탓?!ㅋ) 주노는 카페에 와서도 탭질?! 집에가면 저게 내것이 아니예요,,,ㅠ 아리스타 이름을 달고 있는 샌드위치, 아주 괜찮음^^ 부쩍 장난이 심해진 넘ㅋㅋ 예전의 나보다 더할듯ㅋ(사진 : 지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 "로뎀나무교회" 주노를 보며 Θ 마음 알아가기 가끔 날 잡아 끌면서 밖에 나가자고 할 때(뭘 사달라고 하는거다) 주노에게 물어본다. "오늘 밥 잘 먹었어??" 잘 먹었을때는 "응"이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잘 안먹을때는, 그냥 우는 소리를 내며, 팔을 잡아끌뿐이다. 지혜에게 물어봤을때 "잘 안먹었어요"란 말이 들려오면, 거의 운다. "그러면 안먹었으니, 아빠도 못사줘~ 아빠랑 약속한거잖아?!" 내가 그렇게 얘기하면 거의 드러눕다시피 한다. 그때, 선택은 두가지다. 한가지는 다음에 잘 먹을거지 하고 약속을 받고 같이 가서 사주던지 다른 한가지는, 울던 말던 약속대로 안사주는거다. 실제 두가지 다 해봤다. 전자는 확실히 효과가 있다. 다음날 한끼라도 어른처럼 공기밥하나를 다 먹는다. 후자도 확실히 효과가 있다. 아빠는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 맘껏 웃고 있는 '주노'ㅋ 2010.5.5 어린이날 | 어린이재단 초록우산행사 | 시청앞잔디광장 이전 1 다음